“나중에 더 늙고 나이 들어 나의 삶을 되돌아볼 때 어느 순간이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기억될까?”

저는 간절히 원했는데, 얻기 까지 너무나 어려웠던, 그리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분투했던 순간들이라고 답할 것입니다.

저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나날을 돌이켜보면 모두 ‘일’과 관련된 순간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.

이 순간들은 제 인생에서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며, 이를 통해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거짓 없이 노력하고,

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을 쏟아 부었을 때 성공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.

이처럼, 일이란 저에겐 단순히 생계 유지를 위한 경제 수단에 그치지 않습니다.

부족했던 저에게 ‘너도 할 수 있어’ 라는 메시지로 삶의 원동력을 얻고, 인생 여로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, 목표를 위해 때로는 독하게 집착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던 소중한 가치 중 하나 입니다.

또한, 우울한 일을 겪었을 때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함으로써 현실의 문제가 초래하는 근심과 압박감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.

그렇기에 저에겐 일이 가져다 주는 삶의 메시지는 강력합니다.

훗날 가장 빛났던, 빛나고 있는 순간들을 함께 그려나가고 싶습니다.